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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우 다이트한의원 원장,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서 ‘한의 의무지원’ 총괄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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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1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전국 421개 팀, 총 3,099명 참가)로 성료됐다고 밝혔다.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국내 금융기관이 처음으로 주최한 메이저급 사격대회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으며,

특히 한의학 기반의 의무지원 시스템이 두 번째로 정식 운영되며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다.


다이트한의원 서울본점 방민우 대표원장은 이번 대회에 의무의원장으로 참가하여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그는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응급 상황에 대비한 의료 지원을 총괄하며 대회의 원활한 진행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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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를 통해 도입된 한의 의무지원 시스템은 단순한 테이핑이나 마사지에 국한되지 않고, 

경기 중 흔히 발생하는 근육 긴장, 소화 불량, 불면, 심리 긴장 완화 등을 목표로 한 침, 전침, 부항, 

물리치료, 테이핑, 한방파스 처치 등 통합적 접근이 포함됐다.


실제로 대회 기간 동안 수십 명의 선수가 진료팀의 지원을 받았으며, "선수들과 운영진들을 위해서 한의 의무 진료소가 지원됨으로 

사격발전에 도움이 되고, 더 좋은 환경에서 시합하고 근무할 수 있어 좋았다.", "선생님들 모두 실력도 좋으시고 

친절함과 세심함 신경 모두 최고의 진료였습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방 위원장은 "한의학은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선수의 멘탈 및 회복 관리를 동시에 도울 수 있는 강점을 지닌다"며 

"앞으로도 사격을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 한의 의무지원의 표준화와 제도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26년 국가대표 선발을 겸한 공식 대회로, 선수들의 경기력뿐 아니라 

건강 관리에 있어서도 한단계 진화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사격연맹은 향후 국가대표선발전 정기 대회마다 한의 의무진료소를 상시 운영하는 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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