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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급찐급빠’ 반복은 그만… 수원다이어트 전문가가 알려주는 건강 감량법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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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단기간에 체중을 줄이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급격한 감량은 건강을 해치거나 금세 요요를 부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 주목받는 '위고비(Wegovy)' 등 다이어트 주사제는 빠른 체중 감량 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속 쓰림, 탈수, 무기력감, 영양 불균형 등의 부작용 사례가 잇따르며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복용 중단 후 급격한 요요 현상을 경험했다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에 대해 '수원 다이어트' 전문 병원 다이트한의원 수원점 김정상 대표원장은

"단기 감량보다 체질을 개선하여 건강한 변화를 지속하는 것이 요요 없는 다이어트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김 원장이 여름철 건강한 감량을 위해 제안한 실천 팁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당질은 줄이고, 식사 순서를 조절하자는 것이다. 덥고 피로한 여름에는 간편한 탄수화물 위주 식사를 하기 쉬운데,

이는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해 체지방 축적을 가속화한다. 김원장은 "채소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로 식사하는 것만으로도 

혈당 안정과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둘째, 굶기보다는 체질에 맞게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 무작정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는 대사 기능 저하와 요요를 불러올 수 있다.

김 원장으 "다이어트는 덜 먹는게 아니라, 내 몸에 맞게 제대로 먹는 것이 핵심"이라며,

다이트한의원에서는 체질 진단을 바탕으로 한약 처방과 식이 코칭을 병행해 건강한 감량을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셋째, 감량 이후 '유지'까지 설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체중 감량보다 중요한 것은 요요 없이 유지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한의학 기반의 밀착 상담과 혈당 기반 솔루션을 통해 감량 후에도 건강한 체중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김정상 원장은 "다이어트의 시작은 몸이 감량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는지를 아는 것"이라며, 

"단기적인 숫자 변화보다 체질을 개선하고, 잘 빠지고 덜 찌는 몸으로 바꾸는 과정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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