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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한의원, SCIE 저널 Pharmaceuticals에 비만 치료 연구 결과 발표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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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한의원이 비만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분석한 연구가 세계적인 SCIE 저널 Pharmaceuticals에 게재됐다.


이번 논문(Herbal Medicine and Lifestyle Modifications for People with Obesity: A Single-Center, Retrospective, Obsetvational Study)은

2021년 7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다이트한의원 서울점에 내원한 3161명의 체질량지수(BMI) 30 이상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향적 관찰 연구로, 다이트한의원의 다잇단을 포함한 한약과 다이트앱을 통한 생활습관 교정을 병행한 

통합 한의학 치료의 실제 임상 효과를 대규모 데이터로 입증했다.


연구 결과, 평균 20주 치료 후 환자들의 체중은 평균 2.02kg(8.71%) 감소했으며, 

전체 환자의 67.9%가 5% 이상의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특히 '최적군(24명)'에서는 평균 23.0kg(28.4%) 감량과 함께 BMI가 정상 범위(23미만)로 회복되었으며,

혈압 지표 또한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부작용은 대부분 경미한 수준에 그쳤고, 심각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방민우 대표원장은 "이번 연구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축적된 빅데이터를 통해 한의학적 비만 치료가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임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강병수 연구소장은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비만의 동반 질환 위험이 높아 BMI 25 이상부터를 비만으로 정의하지만,

이번 연구는 WHO 기준인 BMI 30 이상을 적용해 글로벌 학술 무대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연구를 설계했다"며

"UNESCO-ICHEI IIOE에 등재된 저탄수화물 식단 강의와 더불어 이번 SCIE 논문 게재는 다이트한의원의

국제적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원광대학교 임정태 교수팀과

공동으로 수행됐다. 이를 통해 한의학적 비만 치료의 효과를 학술적으로 검증하는 동시에, 다기관 협력을 통한

임상 연구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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