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병원소개 > 미디어

미디어

다이트한의원, 전국사격대회 한의 의무진료 성과 학술보고… 통증 완화 근거 제시

2025.11.12

be598fb70dbe7ead18b7df0a36fa8b99_1762916779_0875.jpg


통증감소·만족도 98% 기록... URP 기반 사회공헌 및 인재양성 모델 주목


다이트한의원 산하 다이트연구소(소장 강병수)는 대한사격연맹과 협력해 운영한 '전국사격대회 한의 의무진료소'의 임상 성과가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Journal of Korean Medicine Rehabilitation) 2025년 10월호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학부생 현장 연구 프로그램인 URP(Undergraduate Research Program)를 기반으로 진행되어,

한의학의 스포츠 현장 적용 가능성과 사회공헌·교육 연계 모델을 함께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이트연구소와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연구팀은 국가대표 선발 전국사격대회 3개 대회 현장에서 

한의 의무진료소를 방문한 선수, 코치, 심판 등 총 111명을 대상으로 통증 변화와 만족도를 조사했다.

분석 결과, 침·전침·부항·물리치료 등 한의치료 시행 후 통증지수(NRS)가 평균 2.3점 감소했으며, 

이는 최소 임상적 유의수준(MCID)을 충족하는 수치로 통증 완화 효과가 과학적으로 확인된 것이다.


또한 치료 만족도는 5점 만점 평균 5.0을 기록했으며, 응답자의 98.2%가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상반응 보고는 단 한 건도 없었다. 특히 선수들은 "통증이 완화되어 경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다수 남겼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다이트한의원 및 대한스포츠한의학회 소속 한의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전국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선발된 학부생 서포터즈가 진료 보조 및 데이터 수집을 담당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포츠 현장에서의 실전 임상 경험과 연구 참여 경험을 통시에 쌓을 수 있었다.


be598fb70dbe7ead18b7df0a36fa8b99_1762916810_9792.jpg
 

대회 참가 선수 대상 한의치료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우수 선수에게는 도핑 안정성이 검증된 공진단과

생맥산·다이트 S7 부스터 등 컨디션 회복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되었다.


강병수 다이트연구소 소장은 "이번 성과는 한의학이 스포츠 현장에서 선수들의 경기 지속과 회복 관리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향후 다양한 종목으로 스포츠 손상 한의치료 프로토콜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연구 인재 양성과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이트연구소는 앞으로 전향적 임상연구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한의학 기반 스포츠 손상 관리체계를 표준화하고,

URP 프로그램 규모를 확대하여 학문·임상·공익이 연계되는 지속 가능한 한의학 발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간편상담신청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