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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이트한의원 이동훈 원장 “겨울철 기초대사량 상승은 기회 … 대사 이점 활용해야”
2025.11.12
겨울은 체중이 쉽게 늘어나는 계절로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기초대사량이 상승해 오히려 다이어트에 유리한 시기이기도 하다.
기온이 낮아질수록 인체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같은 활동량이라도 여름보다 더 많은 칼로리가 소비된다.
부산 다이트한의원 이동훈 대표원장은 "겨울은 체온 유지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평균적으로 약 10% 가량 높아질 수 있다"며
"이 시기에 적절한 식이조절과 대사 활성 관리를 병행하면 체중 감량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활동량이 줄고, 연말 잦은 회식과 고열량 음식 섭취가 이어지면 이 같은 '대사적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기 쉽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겨울철 다이어트의 핵심은 '덜 먹는 것'이 아니라 '잘 태우는 것'에 있다"며
"체온 유지를 통한 에너지 소모를 높이는 동시에 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다이트한의원에서는 개인의 체질과 생활습관, 식습관 패턴을 분석해 대사 균형을 맞추는
'맞춤 다이어트 한약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한약은 체온 유지와 혈류 개선을 돕고,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인한
혈당 스파이크(급격한 혈당 상승)를 완화해 폭식과 피로 누적을 방지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고, 체중 감량 과정에서 흔히 겪는 수족냉증이나 무기력감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동훈 원장은 "겨울철은 오히려 체질 개선의 기회가 될 수 있는 계절"이라며
"기초대사량이 높은 이 시기에 식단 관리와 한의학적 대사 조절을 병행하면,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건강한 몸의 리듬을 되찾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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