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다이트한의원 부산점이 지역 소상공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바쁜 생계로 인해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최송희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진과 다이트한의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상공인의 복지와 건강 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송희 회장은 "소상공인분들은 일상적인 건강 관리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 증진과 복지 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훈 다이트한의원 부산점 대표원장은 "소상공인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특히 다이어트 한약은 대면진료를 통해 체질별 맞춤 처방을 진행하기 때문에 부작용 위험이 적고,

정밀검사를 기반으로 한 개인별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 체중 감량이 아닌, 건강을 지켜가는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양 기관은 소상공인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캠페인, 건강 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